[축구분석] 23:30 쾰른 vs 바이에른뮌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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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축구분석] 23:30 쾰른 vs 바이에른뮌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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■ 쾰른 (13위 / 승승승패승)

 
직전 주말 일정은 허리케인 ‘사빈’으로 인해 취소됐다. 바이에른뮌헨에 비해 한 경기 덜 치른 상태다. 선수단의 체력 관리 상태가 준수하다는 점은 장점이다. 근래 우트(FW)와 헥토어(DF) 등 볼 관리와 연계 능력을 두루 갖추고 있는 자원들을 활용하여 중원 장악 능력을 크게 개선했다. 갓 부임한 기스돌 감독이 추구하는 전략적 방침과도 일맥상통하는 변화이기도 하다. 지난 프라이부르크(4-0 승)과의 맞대결에서도 이러한 전략적 특징을 활용하여 각기 다른 패턴의 4골을 기록한 바 있다. 다만 이들의 다채로운 볼 공유 전략이 바이에른뮌헨을 상대로 통할 수 있을 지에 대해서는 의문 부호가 붙는다. 냉정한 관점에서 플랜의 완성도가 떨어질 수 밖에 없다. 근래 페이스가 꽤 괜찮고, 특정 할 수 있는 공격 루트도 있다. 최소한의 만회 득점 가능성은 열어 두는 것을 추천한다.
 
 
■ 바이에른뮌헨 (1위 / 승승승승무)
 
지난 라운드(vs 라이프치히 / 0-0 무)에서 소득없는 무승부를 기록했다. 승점 1점이 모자란 상황에서 분투 중인 라이프치히가 특단의 집중력으로 만든 결과이기도 하다. 단 1골도 기록하지 못했지만, 특유의 운영 방침에는 변화가 없다. 중원에서의 압도적인 볼 점유, 측면을 거치는 빠른 역습 전개는 여전히 유효하다. 올 시즌 역시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자리매김한 레반도프스키(FW, 최근 3경기 3골)의 경기력도 유지되고 있다. 다만 플릭 감독이 다양한 선수들을 활용하는 데 부담을 느끼고 있고, 이로 인해 주축 전력과 비주축 전력 간 갭이 발생되고 있다는 점은 보이지 않는 약점이 될 수 있다. 꾸준히 출전 중인 그나브리(AMF)나 킴미히(DMF), 고레츠카(MF) 등의 컨디션이 썩 좋지 않을 경우, 적합한 해답을 찾기 어려울 수 있다.
 
 
■ 코멘트
 
바이에른뮌헨의 완승을 예상한다. 쾰른의 방침이 대폭 수정됐다. 하지만 완성도 부문에서는 높은 평점을 줄 수 없다. 차라리 선수비-후역습과 같은 경제적인 플랜으로 맞닥뜨린다면 의외의 결과를 노려 볼 수 있겠으나, 현 시점의 쾰른은 이도 저도 아닌 운영 플랜으로 일관 할 가능성이 높다. 바이에른뮌헨의 무난한 원정 완승을 점치는 이유다.
 
 
 
 
 
 
 
뮌헨의 승리를 예상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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